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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 국민당 당내 '선거혁명'
대만 국민당 전당대회에서 작지만 의미심장한 반란이 일어났다. 롄잔(連戰)당주석이 고시한 '당중앙위원 2백11명 명단' 중 서열 1위가 막판에 뒤집어진 사건이다. 야당이 된 뒤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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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정을 택한 대만 집권 국민당 대승
대만인들은 결국 안정을 택했다. 5일 치러진 총선, 타이베이 (臺北).가오슝 (高雄) 시장, 시의회 선거 등 대만 3대 선거에서 '대만독립' 을 내세운 민진당 (民進黨) 은 가오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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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 차기총통 5명 경합
최근 리덩후이(李登輝)총통이 임기중 조기은퇴 의사를 밝힌 이후 대만 국민들의 관심은 누가 차기총통에 오를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. 홍콩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아시아위크는 최근호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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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망받던 마잉주 장관 돌연 辭任 - 엎친데 덮친 대만 집권당
대만에서 가장 인기있는 정치인 마잉주(馬英九) 현 정무장관(사진)이 대만정부의 개혁의지 쇠퇴를 비판하며 돌연 사퇴,집권층을 크게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. 馬장관은 법무장관 재임시절